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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해온

몰래 준비해 준 것만으로도 고마웠어요

평소 고민하던 모습이 눈에 보였는데, 말을 꺼내기 어려웠나 봐요.


이번엔 조용히 준비해 와서 놀랐습니다.


효과가 어쩌고보다,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분위기를 만들어보려는 모습이 더 감동이었어요.


포장도 티 안 나서 저도 모를 정도였고, 상담도 친절했다고 하더군요.


이런 노력 자체가 참 고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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